Canon EOS 5D Mark II|f/2.8|1/500s|Aperture priority|ISO250|2015:04:19 09:54:11|Spot|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00/1mm|
비가 올 것을 감수하고 떠난 길빛이 없음을 탓하는 것은 사치스러운 생각이였겠지요?..ㅎ
한정된 시간안에서 누리는 평화로움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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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2015.04.20 07:34
2015.04.20 07:34 -
맑은영혼/마용주
2015.04.20 08:50
2015.04.20 08:50재미가 쏠쏠 합니다..
저희는 비가 온대서..
혹시나 하고...갔는데..
역시나...눈으로 않바뀌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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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2015.04.20 08:56
2015.04.20 08:56선약만 없으면 따라나섰을텐데.
올해는 처녀치마, 모데미 모두 못보고 가는가 봅니다.
어제는 지인들과 조폭골프 쳤어요.
완전 싹쓸어 버렸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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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5.04.20 09:03
2015.04.20 09:03처녀치마가 외롭진 않겠어요.
든든한 모데미들이 보디가드 해주니....ㅎㅎ
비가올것 같은 날에도 님 찾아 떠나는 열정이 부럽습니다.
덕분에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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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2015.04.20 09:15
2015.04.20 09:15요런 환상의 짝궁도 있군요.
아름다운 모습 감사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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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2015.04.20 10:12
2015.04.20 10:12명당에 자리한 아름다운 처녀치마!
모데미와 눈 맞춤하고 있는 멋진 모습이
이채롭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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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2015.04.20 10:19
2015.04.20 10:19빛이 없는데도 찾아나서는 마음......
그렇죠?^^
근데 모데미풀이라니 먼길 가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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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5.04.20 10:19
2015.04.20 10:19멋진 곳에 다녀 오셨군요.
비가 하루 종일 내렸었는데 이리 밝고 환하게 담으셧어요.
모데미풀들과 아주 가까운 이웃이네요.
저리 가까이... ㅎㅎㅎ
먼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뻐꾹채/이상헌
2015.04.20 12:34
2015.04.20 12:34이런곳이라면 비라도 감수 하겠어요
이웃을 잘 둔 덕에 한결 고와 보입니다 ^^*
어럴수도 있네요 처녀치마와 모데미가 한집에 동거하네요
고운 작품에 잠시 쉬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