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그렇게 많던 개체들이 지금은 보기 드문 귀한 아이들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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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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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2015.04.29 22:05
2015.04.29 22:05 -
그린비
2015.04.30 09:55
2015.04.30 09:55우와~~~!!
출장 길에 담으신 것인가요?
남도쪽으로 출장을 가셨었나 봅니다.
고향의 들녁에 나와 있는 착각에 빠져듭니다.
제 고향 들녁에 무더기로 피는 아이거든요.
제가 어렸을 적엔 동네 아주머니들이 칼들구 들판에 나가시어 이 아이들을 나물 뜯듯 뜯어서
된장에 무쳐서 맛 있는 나물 반찬으로 해주시곤 했었죠.
어린 나이의 입맛에도 참 맛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꽃도 이리 아름답고, 반찬으로도 사용이 되었던 고마운 아이...
저는 꽃시계두 만들었다죠? ㅎㅎㅎ
어렸을 적 추억에 빠져듭니다.
감사히 봅니다. -
박하
2015.04.30 11:16
2015.04.30 11:16꽃잎에 물감을 콕콕 찍어 놓은 듯한 자운영
곱게도 담으셨습니다^^
수채화가 생각나는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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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5.04.30 14:02
2015.04.30 14:02인연이 없는지 잘 안보이더군요
예쁘게 담아 오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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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5.04.30 22:46
2015.04.30 22:46올해는 뭐가 그리 바쁜지 못만나고 그냥 지나갑니다.
렌즈세상 님 덕분에 아름다운 자운영이 생각나게 합니다.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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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5.05.01 00:37
2015.05.01 00:37이름도
실물도
모다 이쁩니다.
귀한 애들을 모셔왔군요
이쁜 모습으로 표현하셨어요
즐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