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고운 날.. 회원님들과 함께하니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앗!!.. 카메라를 두고 왔습니다.. 으앙ㅠ
울음을 멈추게 한 산과들 오라버니 고맙습니다^^(카메라를 빌려주셔서요^^)
먹거리 풍성한 출사..
두루 님이 만두를 쪄와 아침으로 든든했습니다^^ 상추와 양**싹.. 참외..도 잘먹었습니다^^
점심으로 역쉬나~!! 산과들 님 언니의 묵은지등갈비찜.. 고추소박이.. 오이소박이.. 평생 잊지 못할 맛이었습니다^^
장날이라 바쁜 와중에도 한걸음에 달려오신 소화 님.. 뵙는 것만으로도 반가움인데 간식까정^^
소화 님의 술빵과 튀김.. 꿀맛이었습니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먼길 안전운전 해주신 회장님.. 태산 님.. 산과들 님.. 맑은영혼 님.. 돌콩 님.. 수고하셨습니다^^
(누구도 싫어하는 영수증 계산을 늘 그린비 님이 해주십니다..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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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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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영혼/마용주
2015.05.13 11:09
2015.05.13 11:09 -
돌콩
2015.05.13 12:30
2015.05.13 12:30풍성했던 하루였습니다.
먹거리 사진이 더 많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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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5.05.13 13:48
2015.05.13 13:48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는 날이었습니다.
근데 이 사진을 보는순간 안도의 숨을쉬며
고맙다. 미안하다는 말이 나오네요
죽이는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
그린비
2015.05.13 14:14
2015.05.13 14:14하~~~
저리 담았어야 했는데...
정말 기가 맥히게 담으셨네요.
이러시면 제 사진은 나~~~중에 올려야 해요. -_-;
빛이 정말 환상이었던 모델...
나도냐, 민눈이냐 했을 때 한방에 정리를 해 주셨던... ㅎㅎㅎ
봐도 봐도 이쁩니다.
먼길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히 봅니다. -
小花
2015.05.13 17:45
2015.05.13 17:45일단 맨날 고문만 당하다가
한 끼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 완전 대만족이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하니 음식맛은 완전 초죽음...
회장님이 걸~ 한 잔 권하지 않았다면 삐질 뻔 했는데.. ㅎㅎ
에고~~ 각설하고~~
민눈양지꽃, 이리 예뻐도 되는감요?
역시 임자를 잘 만나야 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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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
2015.05.13 20:26
2015.05.13 20:26먹거리가 이리많노 ?
배가불러 사진을 잘 담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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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2015.05.13 20:54
2015.05.13 20:54다 먹지 못하고 조금 남긴것이 아쉬워요
식구들 챙기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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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5.05.14 10:00
2015.05.14 10:00맛난 음식 언제 먹어보지?
요즘 봄을 타는지 입맛이 없어서 ㅡ
박하님 정신놓고 출사해도 작품은 볼수 있으니 고마워요 ^^*
도대체..뭘 먹으러 간건지...
사진 찍으러 간건지..
헤깔리는 1인... ㅋㅋ
꿩먹고 알먹고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