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곱더라는...

하마터면 내려 오지 못할 뻔~~~ㅎㅎ

정말 고맙습니다.

건제한 모습으로

잘 자라주면 좋겠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

유후~~~!!
정말 기가 맥히게 담으셨네요.
2시간여의 거리를 달려 오셔서 그 가파른 산을 오르시고도 또 다시금 다리에 쥐가 나신 나그네님을
위해 오르시고...
그 막강하신 체력에 저는 두손, 두발, 혀까지 내 둘렀습니다.
저도 하산하니 종아리가 뻐근하던데 말이죠.
저녁 식사하고 나니 뻐근함이 풀리더라구요.
정말 힘든 산행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따듯한 물을 많이 마시세요.
목은 한번 가라앉으면 좀처럼 빨리 회복이 되지 않더라구요.

함께 저녁 식사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계란 보내드릴까요?

애 많이 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