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이 하나라는 것을 새삼 느낀 하루였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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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2015.05.19 20:15
2015.05.19 20:15 -
산과들
2015.05.19 22:33
2015.05.19 22:33고생끝에낙있다고 보람은 있구만
하여간 고생많이했내
몸은 안아픈지 건강하길 바라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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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롱
2015.05.19 22:48
2015.05.19 22:48목숨이 하나라서
제가 이 한 목숨 바쳐 구했다는....ㅍ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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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5.05.20 09:42
2015.05.20 09:42엥?
이 아이들이었나요?
울 나그네님 아프게 한 아이들이 바루 이 아이들이었어요?
이런~~~ 나쁜...
누구나가 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아이들의 색감을 현장에서 보셨다면
카메라 갖다 대실 겁니다.
어찌나 색이 곱던지요.
저는 보구서두 그 너덜바위 길 가기 싫어서 아예 포기를 했지만요.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세요.
이리도 고운 작품을 담으셨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다음부터서는 몸 상태 생각하시어 감행하세요.
한번 쥐가 나면 자꾸 자꾸 납니다.
산에 가실 때 마이신 몇 알 챙겨가세요.
쥐가 났을 때 마이신을 드시면 효과가 빠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나그네/夫南基
2015.05.20 10:51
2015.05.20 10:51아하 그렇군요
험한 길에는 그리해야겠네오ㅡ -
렌즈세상
2015.05.20 11:05
2015.05.20 11:05앵초는 언제 보아도 사랑스럽군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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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5.05.20 11:12
2015.05.20 11:12높은산에서 쥐 만났어요 ?
큰쥐라서 큰일날뻔 했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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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2015.05.20 11:59
2015.05.20 11:59색감이 죽음입니다
힘들게 담으신 보람이 있어요
한잔 만 더 했어도 시원한 계곡에서 보낼수 있었는데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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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5.05.21 15:31
2015.05.21 15:31쥐를 만나도 이 앵초만 하겠어요? ㅎㅎ
애 많이 쓰셨어요
수채화 같은 큰앵초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