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내려 그림이 나올것 같지 않지만
그래도 나갔지요 비에 꽃잎이 모두 쳐 졌어요
끝물이 되서 그런지 좀 그렇네요
NIKON D90|f/4.0|10/5000s|Aperture priority|ISO200|2015:05:30 14:19:17|Spot|1050/10mm|
NIKON D90|f/4.0|10/5000s|Aperture priority|ISO200|2015:05:30 14:20:00|Spot|1050/10mm|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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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5.06.01 09:36
2015.06.01 09:36 -
박하
2015.06.01 12:45
2015.06.01 12:45우중에도 나가시고.. 꽃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신 렌즈세상 님
이 꽃 열매로.. 물고기들을 떼로 기절 시켰다는 때죽나무..
떼로 죽였으니 떼죽이어야 할텐데.. 때죽이라고 하니 약간 의아해하는 이름이랍니다
꽃이 촘촘이 피니 화려함이 더합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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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5.06.01 13:04
2015.06.01 13:04그야말로 떼거리입니다
우중에 만나셨으니 열정도 대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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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5.06.01 17:16
2015.06.01 17:16비가오는데로 출사를 나가시니 대단한 열정입니다.
종이 도롱도롱 메달린것 같아요.
소중한 작품 감사히 봅니다.
오랫동안 그 향을 맡구 있으면 저는 멀미가 나더라구요. ㅎㅎㅎ
시골에서는 이 아이 가기 꺾어다가 물고리 잡을 때 마취제로 사용하고 했다죠?
낙화 마저도 계곡 물 위에 떨어져 아름다운 꽃을 만들어 내는기특한 아이...
빗물에 젖은 모습마저 아름답습니다.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