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섬에서 아름다운 분들과 함께했던 시간..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웠던 기억들의 보따리는 하나하나 풀겠습니다^^
천태만상의 조각과도 같은 바위 위를 장식하는 덩굴민백미.. 캬!!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그간 한번도 만난적이 없었기에 감동은 수백배였습니다
모델에 비해 솜씨가 부족함이 아쉬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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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만찬으로 스텔라 님이 도시락을 싸오셨습니다^^
족발과 닭튀김 김밥 삶은달걀.. ..평생 이리 맛있는 느낌은 못만날것 같습니다.. 유후~~!!
아이스박스에서 내어 놓은 과일과 주님^^ 남극을 갔다 온 시원했습니다
마무리는 라면과 커피^^
어찌 고마움을 표현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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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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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5.06.10 12:43
2015.06.10 12:43 -
뻐꾹채/이상헌
2015.06.10 13:14
2015.06.10 13:14시원함이 한낮을 식혀주는 쿨링~~~
제주 바다만 보아도 엔돌핀이 솟아납니다
고생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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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5.06.10 15:50
2015.06.10 15:50햐~!!
역시 고수의 손길은 남다릅니다
저는 이 아이 올리는거 포기합니다
박하 님이 올리신게 참좋아서요
감사합니다 스텔라 님
침이 다시 꼴깍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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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5.06.10 16:50
2015.06.10 16:50햐~!!
역시 고수의 손길은 남다릅니다
저는 이 아이 올리는거 포기합니다
저는 몇년을 담아도 저리 담을수는 없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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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5.06.10 18:00
2015.06.10 18:00시원한 바다배경으로 덩굴민백미꽃이 한 인물합니다.
함께한 시간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꽃 달린 모습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얼마나 시원하고 아름다운 풍광이었을지 짐작이 됩니다.
무엇보다두 저 제주도 흑돼지 족발에 삼양라면의 쫄깃한 면발에 눈이 갑니다. ㅎㅎㅎ
것두 양은냄비에...
후르르릅짭짭... 후르르릅짭짭 라면 먹는 소리... ㅎㅎㅎ
거기다가 마지막은 "나영이 커피"까지...
제가 좋아하는 건 다 있네요.
꽃두 있지, 바다두 있지, 맛 있는 음식에 좋은 분들까지...
더할 나위 없구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