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흉작이네요
누가 꽃대하나 잘라버려서 외롭게 보이더군요
나삔 손꼽데기........................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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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5.06.19 11:23
2015.06.19 11:23 -
태산
2015.06.19 17:34
2015.06.19 17:34좋은곳에 자리한 멋진 모델을 델고 오셨네요
한송이도 무쟈게 이뻐요
진짜 나쁜 손목아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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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몽(花夢)
2015.06.19 21:10
2015.06.19 21:10홀로 피어 더 돋보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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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롱
2015.06.20 08:46
2015.06.20 08:46나무등걸에 앉아 있는
모습이 환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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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5.06.22 10:57
2015.06.22 10:57허미~~~
이 아이는 보는 순간 숨이 막혀요
참말로 담기 까다로운 아이...
어느 손꼼데기가 그런 몹쓸 짓을 했대요?
나쁜...
나무 앞에 있는 모습이 당당해 보이고 이쁩니다.
감사히 봅니다.
나삔 손꼽데기.. 나쁜 손목아지?ㅎ^^
외롭고 한없이 쓸쓸해 보여도.. 한송이가 수백송이의 감동을 줍니다^^
고목을 지키는듯.. 고목이 지켜주는듯.. 이야기가 가득한 멋진 그림입니다
나나니벌을 닮아 있어서 이름이 나나벌이인가?
귀한친구.. 귀한분의 솜씨로 만나니 더욱 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