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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생각도 안했던 친구를 만났넹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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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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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08:13
까시가 압권입니다.
열매는 겁나서 따지 못할듯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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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09:07
탱자향 은은하니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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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10:08
탱자탱자....
요렇게 멋진줄..몰랐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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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10:44담으셨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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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10:12
옛날 그 시절~
'탱자 가라사대..'
그 탱자가 생각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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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10:45탱자가 뭐라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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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10:49
보통 탱자는 시골집 담에서 여러번 봤는데..
야생은 첨이었습니다
커대한 고목에 달린 토종..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빛도없는 숲.. 전 포기했는데..
역쉬^^ 회장님.. 발견하시고 멋지게 담으시고..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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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12:30
탱자 열매 오랫만에 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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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12:45세에~~~~상에...
어두운 곳에서 빛도 들지 않고 바람에 흔들려 참 못담겠던데 이리 멋지게 담으셨네요.
저희 시골 집 윗집에 이 아이가 많았는데 텃밭 울타리용으루요.
근데 언젠가 가 보니 다 뽑아버렸더라구요.
노랗게 익었을 때 따서 즙을 빨아 먹곤 했었는데...
탱자 따서는 구슬치기두 했었죠. ㅎㅎㅎ
가시가 어마무시하지만 열매는 참 앙증맞아요.
감사히 봅니다. -
2015.06.23 13:22
저도 야생탱자는 첨 봤어요
덕분에 귀한열매를 만났습니다 ^^
탱자는 지천인데
꽃이 있을때 담아도 고운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