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만큼.. 웃은 만큼.. 행복한 만큼.. 꽃이 담겨야하는데..ㅠ 부끄럽습니다
서로들 눈치 보는지.. 출사에서 찍은 꽃은 보이지 않습니다ㅎㅎ
여러곳에서 오신 회원님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토닥토닥^^
아침으로 햄버거를 사오신 스텔라 님 잘먹었습니다^^
태산 님의 메론 맛있었습니다^^
먼길 안전운전 해주신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녁까지 쏘셔서 더욱 좋았습니다ㅎ^^
↓잠자리 우화를 담고 싶었는데.. 다 끝내고 날개를 말리고 있었습니다
가뭄 탓인지 땅귀개는 3~4 개체만 보였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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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여 전복라면 드셔보셨나요?ㅎ^^
맛이 끝내줍니다^^
먼곳에서 공수해오신 맘 따뜻한 그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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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몽(花夢)
2015.06.29 19:23
2015.06.29 19:23 -
학지
2015.06.29 21:14
2015.06.29 21:14아 이쁘다
담아도 요렇게 담아야하는데 저는 늘 후회합니다
최선을다하고 정성을 다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어제의 파로가 사진으로 확 풀립니다
감사하고 함께한 회원님 반가웠습니다 -
코시롱
2015.06.29 22:34
2015.06.29 22:34박하님은 전생에 잠자리였나 봅니다.잠자리가 늘 떠나지 않네요.~~잠자리..(제주에서도 잠자리가 늘 따라 다녔다는..)저도 잠자리 펴고 꿈나라로..~~~ ㅎ -
태산
2015.06.29 23:22
2015.06.29 23:22이렇게 멋진 작품을 먼저 올리시면 ~~~~
역시 작고 아담한 꽃은 박하님 앞에 명암도 못 내밀겠어요
내것은 모조리 휴지통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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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영혼/마용주
2015.06.30 08:57
2015.06.30 08:57ㅎㅎㅎㅎㅎ
박하양.....
담던 모습만
상상해봐두..
넘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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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5.06.30 09:03
2015.06.30 09:03하~~~!!
아련 모드의 꼬마잠자리 우화까지...
기가 막힌 작품입니다.
전복라면...
안 드셔 보신 분은 말을 마시라는... ㅎㅎㅎ
진도에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네 집에서 먹어 봤었죠.
삼시세끼를 전복을 먹었었다는... ㅎㅎㅎ
땅귀이개를 너무나 예쁘게 담으셔서 반칙...
전복 라면으로 배고픔을 야기 시키셔서 반칙...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뻐꾹채/이상헌
2015.06.30 11:21
2015.06.30 11:21진흙땅에 엎드리지 않아도 편히 보는걸~~~요!! ㅎ
그래도 한번 엎어져 볼~껄 ㅠ
먹거리까지 즐거웠던 나들이였어요
회장님 요것도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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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2015.06.30 18:36
2015.06.30 18:36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좋은 작품과 좋은 벗들과 행복하셨습니다.
작품에 잠시 쉬어 갑니다.
땅귀개가 박하님을 위해 활짝 피어낫고,
잠자리도 박하님을 위해 숨 죽이고 있습니다.
호룡곡산 산능을 넘어온 햇살도 잠시 멈춰선듯 하지요.
혼신의 정열을 쏟아서 담으신만큼 최고의 작품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