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이 떠나지 않았던 출사.. 하하호호~~~ ♪
얼굴에 팔자 주름이 생겼습니다ㅎ^^
무엇보다 산과들 님 언니의.. 돼지고기.. 각종 짱아찌.. 귀리밥..
글구.. 현장에서 국수를 직접 삶아내어 말아먹은 얼음동동 콜라비냉국수.. 들어는 봤나 먹어는 봤나..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밥과 국수를 함께 내어놓으시니 을매나 배뚱뚱이던지.. ㅎ^^
무더위에 낑낑.. 오쿠에 내린 홍삼액기스.. 냉커피..도 잘마셨습니다
언니 고맙습니다.. 언니에게서 천사를 만났습니다^^
열무김치를 보내주신 싱아 님.. 묵은지를 가져오신 태산 님.. 잘먹었습니다^^
아침 허기를 채워준 두루 님의 군만두 방울토마토.. 한란 님의 육포도요^^
먼~길 안전운전 해주신 회장님 힘드셨죠? 고맙습니다
회비계산은 그린비 님이 해주셨습니다^^
함께한 회원님 즐거웠습니다
사진은 영ㅠ
그래도 나비와 노느라 즐거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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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초죽음이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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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5.07.06 12:43
2015.07.06 12:43 -
그린비
2015.07.06 12:56
2015.07.06 12:56저 나비만 수 십컷을 담으셨죠? ㅎㅎ
정말 쬐끄만 아이를 기가 막히게 담으셨습니다.
역시 고수님...
하늘 버젼은 저는 휴지통에 버렸습니다.
영~~ 아니올시다여서... -_-;
형수님표 저 국수를 보니 다시금 먹고 싶어집니다.
어찌나 배 빵빵하게 맛 있게 먹었는지...
정말 환상의 맛이었어요.
배가 부른데도 자꾸만 땡기는 맛...
완전 폭식을 했습니다. ㅎㅎㅎ
더운 날씨에 먼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뻐꾹채/이상헌
2015.07.06 13:09
2015.07.06 13:09아직 점심 전인데........ 박하님 책임져야해요
꼴깍 !!
나비 한마리 날아가지 않고 주져 않았어요
먼길 출사길 즐거움이 흠뻑 뭍어나고 아름다움에 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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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영혼/마용주
2015.07.06 13:10
2015.07.06 13:10저위에...두분은 싸우셨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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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5.07.06 13:33
2015.07.06 13:33박하님은 늘 나비를 데리고 다니시남요
암튼 부럽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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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2015.07.06 16:10
2015.07.06 16:10박하님 죄송하지만
꽃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점심상 특히 국수말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침 흘리면서...꼴깍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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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5.07.06 23:35
2015.07.06 23:35흠 국수사진.... 음식사진은 달인이시네요
김치말이 국수 한그릇 추가요 -
학지
2015.07.06 23:39
2015.07.06 23:39라면 막걸리 자몽소주. 블루베리소주
유자소주...... 감사하고 커피 증말 감사.
참 잘 담으시네
박하 님 신의 한수 갈차주세요
역시 꽃두 꽃이지만
정이 넘치는 시간이 더 좋네요
후덕을 안고다니시는 형님 형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