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봤자 양지꽃인데요.
게다가 퀴퀴하게 묵은 놈들입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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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花
2015.07.09 12:10
2015.07.09 12:10 -
돌콩
2015.07.09 12:47
2015.07.09 12:47그러니까요.
걸음을 멈추고 한참 들여다보게 되더라구요. -
그린비
2015.07.09 12:18
2015.07.09 12:18그래봤자인 아이로 예술을 하셨네요.
요즘 올리신 사진들이 모두가 하나 같이 작품들입니다.
마지막 아이들은 마치 일렬로 산행하는 모습...
우리의 모습과도 참 많이 닮았네요.
척박한 바위에 착 붙어서...
그레서 "돌"자가 붙었겠지요.
감사히 봅니다. -
돌콩
2015.07.09 12:48
2015.07.09 12:48감사합니다.
항상 정성 가득한 댓글 감사해요~ -
박하
2015.07.09 13:46
2015.07.09 13:46산 정상에 오르셔서 담으셨나봅니다
시원한 바람과 도란도란 속살거리는 양지아씨들의 모습에 뿅!! ㅎ^^
척박한 바위에서도 저리 곱게 꽃 피워내니 기에너지까지 전해집니다
저절로 미소짓게하는 예쁜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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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5.07.09 17:13
2015.07.09 17:13설악표?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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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2015.07.09 17:48
2015.07.09 17:48엥 아닌데요.
저요, 설악을 막 넘나드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요 ^^;; -
태산
2015.07.09 17:48
2015.07.09 17:48대단한 돌양지꽃들이군요
돌에 자라니 진짜 돌양지꽃이 맞아요 ㅎ
귀한애들을 담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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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15.07.09 20:27
2015.07.09 20:27돌양지꽃은 이렇게 찍어야 이쁘네요
우리동네엔 돌양지꽃이 없는데 ... -
코시롱
2015.07.10 05:16
2015.07.10 05:16양지꽃도 종류가 많아서..
며칠전 이상한 양지꽃 봤는데,
아직도 뭔양지인지 헷갈리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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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2015.07.10 06:39
2015.07.10 06:39힘이 좀 드셨겠네요 수고하신 작품 고맙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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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5.07.10 08:13
2015.07.10 08:13양지꽃 종류도 어려워서 항상 패스를 했는데.....
멋진곳에 터를 잡은 돌양지꽃이 한자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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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5.07.10 11:21
2015.07.10 11:21뒷동산에도 가봤어야 햇는데ㅡ
게으름으로 올해는 포기 햇어요
바위틈에서도 싱싱해요 ^^*
돌양지꽃의 계절이네요.
바위틈에서 저리 고운 꽃을 피워내는 것을 보면
늘 숙연해집니다.
무조건 아름다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