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술에 빗 방울이 대롱대롱 빛이 남니다.

빗 속에 그 열정 감탄이 절로 멋집니다.

열정 가득한 돌콩 님.. 우중에도 카메라를 들고 나가셨네요^^

요즘 전 빗줄기 담긴 꽃사진에 필~~ 비만 오면 엉덩이가 들썩입니다

영롱하면서도 싱그런 꼬리진달래.. 신부의 부케가 생각납니다^^

톡톡톡 꽃술 터지는 소리도 들리는듯.. 시선 귓전이 즐겁습니다

멋집니다^^

 

이제 막 꽃망울 터뜨린 모습...
밤 하늘에 폭죽이 터지는 듯한 모습입니다.
비바람 속에서의 출사...
한 번쯤은 해봐야 할 출사죠...
어제는 정말 태풍을 마중 나갔다 왔습니다. ㅎㅎㅎ

빗줄긲지 잡으셔서 더 예뻐보입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히 봅니다.

비바람에 잔뜩 젖어있어도 예쁜건 한결 같아요

마음은 예쁜 꼬리에게 다가서 봅니다 ^^*

빗속을 누비셨네요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