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와의 사투를 벌이며 담았던 씨눈아씨.. 게다가 약간의 빗줄기 까정~!!
그저 인증샷입니다
회원님들을 위해 발바닥 닳도록 애쓰신.. 맘 따뜻한 그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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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김밥과 꿀빵.. 산에서 먹는 맛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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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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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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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10:49찾아 주신분의 성의에 보답코자 열심히 담은 저는 박하 님 사진에 꼬리 내립니다
얼른 감춥니다 ㅠㅠ
역시 잘 담으시네요
충무김밥.꿀 공수에 애쓰신 덕에 잘 먹었습니다
감사 -
2015.07.22 11:05
담기 까다롭기로 소문난 씨눈난초를~
박하 님께서 예쁘게 담아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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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11:22
모기와 맞장을 떠시는 열정에 많은걸 배웁니다.
모기를 너무 사랑하시는 박하님을 위해 무엽란을 보여 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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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11:32
벌거지 새끼들처럼 꼬몰꼬몰 하네요 ㅎ
나같으면 포기 햇을텐데 덕분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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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11:57
아직 만나본적은 없지만 사진담기 까탈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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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15.07.22 15:02
2015.07.22 15:02아직 만나지 못한 아이지만
씨눈~~이름만 들어도 얼마나 작은지 짐작이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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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18:20
먹는거에만 눈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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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22:19
유령이 많이도 달렸다고 누가 말하더만
진짜 그렇게 보이네요
잘 담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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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23:31
이 꽃 보자 모기가~~~생각남요~^^*
담기 힘들었던 ~~~그래도 박하님에게 잡히면 할말 없음이죠~
아공 부실한 저녁이 지금 저 자르르해 보이는 달콤했던 꿀빵이,
고추가루로 무친 매콤 깔끔한 맛 오징어랑 오뎅의 자꾸 손이 가게 하던 그 맛이~~~
이 밤 식욕을~~~~~~이럼 안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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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휴
2015.07.23 06:43
2015.07.23 06:43오래전에 무덤가에서 한번 본적 있는 아이네요.
박하님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그 많은 모기떼들과 사투를 벌이시더니 이리 멋지게...
인증샷이라 하기엔 너무 잘 담으셨어요.
제가 담은 건 완전 인증샷도 아니고 뭣도 아니여요. -_-;
모기에게는 23방이나 물렸는데 말이죠.
물렸을 때 막 가렵다가 금방 가라 앉더니 어제부터서 양 팔과 손등이 완전 울그락불그락...
부끄러워 반팔을 못 입겠어요. ㅎㅎㅎ
아~~~ 저 충무 김밥과 꿀방을 보니 또 먹고 자아져요.
아~~~ 배고퐈~~~
혼령들이 주르륵 메달린 듯한 씨눈난초...
모기떼와 사투를 벌이시며 담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