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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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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5.07.22 20:03
2015.07.22 20:03 -
태산
2015.07.22 22:12
2015.07.22 22:12이렇게 멋진 꽃도 있군요
즐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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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15.07.22 23:00
2015.07.22 23:00범부채의 화피의 호피 문양은 언제 봐도 화려합니다~
여름하면 생각나는 친근한 꽃~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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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2015.07.22 23:09
2015.07.22 23:09화단에 심어놓은 것만 보았었는데
야생에서 보면 백배는 더 이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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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롱
2015.07.23 05:17
2015.07.23 05:17호피무늬를 간직하고
곱게 피어 있네요.
이 아이들이 피어나면 한여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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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5.07.23 06:14
2015.07.23 06:14이런 범부채는 첨봅니다.
요즘은 야생에서는ㄴ 찾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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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5.07.23 11:27
2015.07.23 11:27무늬가 예쁜 범부채
이 아이도 여름을 장식해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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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5.07.23 11:51
2015.07.23 11:51호피무늬.. 멋을 아는 진정한 멋쟁이 입니다^^
위풍당당 화려한 색의 고운 모습..
여름이면 생각나는 꽃이랍니다
늘 고운 꽃을 내어 놓으시니 렌즈세상 님을 목빼고 기다립니다ㅎ^^
멋집니다^^
'범부처'라는 이름은 동의보감에서 사용되는 이름이랍니다.
야생화들이 한약재로 많이 쓰이다 보니 한약재 서적들에서는 식물학에서 사용되는 이름과는 약간 다른 이름들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아이가 바로 '비수리'인데, '야관문'이라고 한약계에서는 불리우죠.
'범부처'가 맞다 틀리다라가 아닌 우리는 야생화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인 만큼 식물학계에서 사용되는 이름을 불러줘야 할 거 같습니다.
'범부채'는 황적색의 꽃이 호랑이의 무늬 같은 반점이 있고, 잎의 모양이 마치 접이식 부채를 절반 쯤 펼쳐 놓은 것 같이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고려 때부터 '호의선(虎矣扇)'이라고 부르던 것이 동의보감에서 '범부채, 범부처'로 불리우게 되었다네요.
아울러 선생님의 작품을 보면 노이즈가 다소 있음이 보입니다.
D90을 사용해본 경험상 ISO를 300 이상 올리시게 되면 노이즈가 심해지더군요.
제가 사진을 잘 찍어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제 취향이 노이즈가 있는 사진은 좋아하지 않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ISO를 300 이하로 설정하시고, 조리개를 더 여시면서 노출을 +로 설정을 해 보십시오.
그리고 화이트밸런스 값을 캘빈 값(K) 5,260으로 설정을 해 보십시오.
그러면 선명한 사진을 담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아름다운 작품에 시선을 빼앗겼습니다.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