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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2015.07.29 14:02 조회 수 : 62

더운 날씨에 산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옆길로 들어서니 이 아이들이 주렁주렁 달렸더군요

한 알을 따서 입에 무니 금새 오만상이 찌푸려진다.

익지 안은 풋것이라 입안이 온통 시고 텁텁한 맛이

얼른 뱉어낸다. 이제 가을이 되면 달고 맛 좋은 것을 선사하겠지 하는 기대를 안고

담아본다.

 머루 (3).JPG
NIKON D90|f/3.2|10/40000s|Aperture priority|ISO400|2015:07:01 15:46:51|Spot|600/10mm|


머루 (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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