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망태버섯보다 쪼매 더 좋아하는 버섯이랍니다
반가움에 잘 담아주고 싶었지만..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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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사지에서 먹었던.. 산과들 님 언니가 해오신 삼계탕이 아침부터 땡깁니다^^ 톡톡톡 식감 좋은 귀리밥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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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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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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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6 14:14
산성표인가 봐요 ~~
울 동네꺼보다 예뻐 보이네요
그 날의 삼계탕이 생각 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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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6 15:04오늘 저녁에 삼계탕 사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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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花
2015.08.06 15:41
2015.08.06 15:41그러게요.
삐딱한게 오히려 매력덩어리네요.
버섯이 대세를 이루는 것을 보니 여름이 한껏 깊었나봅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이번 주말이 입추네요.
건강한 마무리 여름나기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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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6 20:20
아니!
망태보다 세발이를 더 좋아한다구요?
그럼 망태들은 저에게 패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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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6 21:53
멋진 버섯에 눈길이 머물라야 되는디
형수님표 삼계탕을 더 오래 바라보다니 ㅎ
즐거운 출사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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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09:49오잉??
풀 잎에 조그만 아이가 있었네요.
왜 제 눈엔 안 보였는지...
요즘 제 눈이 마이 침침해요.
가까이 있는 건 더 안 보이니... ㅎㅎ
말복이 담주인데 형수님표 삼계탕을 보니 또 먹고자와요.
전 오늘 묵을래요. ^^*
근데...
세발을 보니 갑자기 꽃게탕이 묵고싶어져요. ㅎㅎㅎ
감사히 봅니다. -
2015.08.07 10:31세발버섯에 귀리밥이라...귀리밥알 씹히는 맛이 기가 막히지요.기가 막혀서 발가락이 세발이 되었다지요.그 세발이 묻혀 버섯으로 다시 태어났다는...-소설을 써라 코시롱~-
저도 담았지만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늘 이쁘게 담아주는 센스에 간지납니다.
복날이 은제여요?
오늘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