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 가을바람이 인사를 합니다
오르는 산길에는 온갖 꽃들이 미소를 보내고요
회원님들과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싱아 님이 김치와 밥을 보내주셨습니다
한란 님이 해물전을 가져오셨습니다
나그네 님이 간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잣국수를 만들어?오신 스텔라 님 잘먹었습니다
안전운전 해주신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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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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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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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5 14:54
에고 저 작은아이를 참 맛깔나게 담으시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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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花
2015.08.25 16:03
2015.08.25 16:03에고~~ 제가 요즘들어 특히 시력이 안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요로코롬 작은 아이를.. ㅠ.ㅠ
두 눈 부릅뜨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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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06:35
간식은 청하,참이슬
참~
참한 작은 쥐털이슬,이슬을 머금고 참이슬,
이슬이하고 놀았군요.
부러워라.~~
저도 어제밤에 이슬이하고 놀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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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10:28
군침이 도네~~ ㅎ
작은꽃을 섬세하게도 잘 대리고 왔어요
죽었다 깨나도 담기 싫은 아이 예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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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11:00
작아도 너~~무 작은 아이를 잘 데리고 놓셨네요.
저는 이리 작은아이는 못 데리고 놓니다! 숨이차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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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휴
2015.08.26 11:21
2015.08.26 11:21우연한 만남이라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여전히 열정이 가득한 모습이어서...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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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14:02
그 쪼매난 아이를 참말로 섬세하게 담으셨습니다.
준비 해 주신 음식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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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16:35
쥐털이슬에 참이슬.ㅋㅋ
이번주엔 함 뵐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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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17:55
바람불어도 이렇게 잘 담아봤으면 좋겠어요
꽃도 풍성하고 먹거리도 풍성한 날이었네요
늘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즐거운 출사길이었네요
항상 풀로마 출사가 부럽습니다.
앙증맞은 쥐털이슬을 아주 이쁘고 정교하게
담으셨습니다.
좋은 작품 대할 때마다.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