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울긋불긋 가을빛이 참 좋더라구요.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휴일 보내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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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5.09.25 22:24
2015.09.25 22:24 -
박하
2015.09.26 00:31
2015.09.26 00:31얼굴까지 가리는 왕세련 모자.. 어디서 샀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ㅎ^^
까만 꽃술의 표정까지 섬세히 담기니 살아서 움직일 듯합니다한줄기 바람에도 흔들.. 담기 까다로운 친구를 멋지게 데리고 오셨습니다
백부자.. 보는 것으로도 부~~자가 된 듯합니다^^
돌콩 님 메리 추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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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5.09.26 00:52
2015.09.26 00:52가을에 백부자를 담으셨으니 부자 될거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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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2015.09.26 12:38
2015.09.26 12:38너의 모습 가만히 보니
겨울 빵모자 쓴 주인을 닮았구나!
많고 많은 사람 중에서
어쩌면 너는 주인을 그렇게 쏙 빼닮았니?
사람도 꽃도 우주 만물도 인연따라 오고 가니
이름하여 백부자 너도 너의 주인 닮아
전생에는 백만장자 부자였음이 분명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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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15.09.29 10:57
2015.09.29 10:57네~이쁜 가을 날입니다~^^*
속까지 입벌리고 보여주는 모습이 돌콩님께 인사드리는 느낌~~~ 귀여운 모습에 눈이 즐겁네요~^^*
이 덩이 뿌리 부자를 매년 잡숩는 울 아버지 생각나는
이걸 드시면 힘불끈이라나요
약초로 재배도 하지만 이렇게 귀하게 보여주는 야생산은 참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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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롱
2015.10.01 05:22
2015.10.01 05:22돌콩님~부자 되세요~
백부자 말고 대부자~
저도 이번에 가서 첨 봤다는...
참으로 특이하게 생긴 아이네요.
이름도 박부자도 아닌 백부자~~~
어쩜 옆모습은 투구꽃도 좀 닮은듯 보여요.
요즘은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서 좋으시겠어요.......ㅎㅎ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