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선가 분명 여러 번 본 듯한 낯익은 얼굴인데

지금 다시 만난 너의 정체 도대체 알 수가 없구나!

이런 너를 두고 신비스럽다고 해야만 하나!

나무도 아니고 풀도 아니며 그렇다고 꽃도 아닌데

휘어질 듯 꼿꼿한 가는 허리 하나 순백으로 다가와

여기서도 까꿍 저기서도 까꿍 귀엽게도 웃고 있네!

자그마한 아이로 예술 하셨네요.

지팡이로 쓸려니 넘 가냘퍼요.....ㅎㅎ

마지막 사진에 올인.

멋진 작품 보고 또 봅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귀한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어둔 곳에 있는 이 작은 넘들을

선명 깔끔하게 담아 오셔서

보는 전, 눈앞에 있는 듯 생생합니다~!!!

먼 그대를 이렇게 투명한 흰빛이 만져질 듯 멋지게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감탄 감탄~~~이러면서 즐감요

그때까지 남아

회장님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노란 꽃망울을 달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