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머리 앤이 생각나는 주근깨 아씨..
시기가 늦어 만남이 불투명 했지만.. 찾아가니 곱디고운 모습으로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황홀한 만남에 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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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해물찜과 이스리..^^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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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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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6 18:23역시 담아내는 시선은 대단하십니다
항상 이쁘게 탐스럽게
아름다운사진 승화됩니다. -
2015.10.06 20:46
금년에는 영 못 만나고 지나 가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작품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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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7 05:36
아~
마지막 해물찜에 눈이 간다는...ㅎㅎ
역시 박하님의 솜씨에 주근깨 아씨가
빛이 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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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7 08:54
주근깨는 안 보이지만
햇살을 머금은 보라빛의 큰입쓴풀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아침부터 해물찜에 낙지다리를 보니 한잔 생각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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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7 11:13
먼길 가을 나들이
오봇한 시간이 즐거웠던 출사길
쓴풀도 가을에 예쁘게 물들었던 날 ... ^^*
아, 이거....
오래전에 강원도에서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땡땡이 점박이가 이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