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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라도 달래 듯.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튼실한 씨방까지 담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건들면 톡하고 터집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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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5.10.13 21:29
2015.10.13 21:29덤 -
허브/고미화
2015.10.13 21:33
2015.10.13 21:33팔월에 만나고 왔는데 아직 예쁜모습을 보여주네요 -
학지
2015.10.13 21:37
2015.10.13 21:378월부터 피는 꽃이지요
서리내릴때까지 꽃이 핍니다..ㅎㅎ -
돌콩
2015.10.13 22:11
2015.10.13 22:11오우~ 벌들의 향연이네요.
덤이 덤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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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
2015.10.13 23:10
2015.10.13 23:10처진물봉선이 아직까지 싱싱하네요.
예쁜 꽃과 씨방까지 그리고 손님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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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5.10.13 23:16
2015.10.13 23:16세상에...
덤이 더 좋은디요.
따달총(?) 맞고 도망간 녀석 뒤 따라가서 제가 다시 담았다는... ㅎㅎㅎ
배경에 단풍이 있어 더욱 보기 좋습니다.
정말 손대면 토옥 하고 터지더만요.
꿀주머니가 처지기 직전의 모습을 제대로 담으셨습니다.
어찌 저런 모델만 고르셔서 담으셨는지...??
먼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코시롱
2015.10.14 04:18
2015.10.14 04:18헐~ 여기저기서 박각시가 등장하고,
등에가 등장하고,
그렇게 좋아하니 처질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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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영혼/마용주
2015.10.14 09:07
2015.10.14 09:07ㅎㅎ 이건 처지지 않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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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2015.10.14 09:14
2015.10.14 09:14늦둥이가 더 예쁘네요.
꽃과,씨방을 한번에 만나시고요.
먼길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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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몽(花夢)
2015.10.14 11:29
2015.10.14 11:29먼길(?) 가셨는데 아쉬움이 많으셨을듯 합니다.
덕분에 멋지게 처진물봉선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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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5.10.14 12:13
2015.10.14 12:13와~~
한 두말가 아닌군요
넋이 나가면 안되는데 ㅡ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