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단풍 구경에 환호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절벽에 핀 정선아씨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고요
떡과 과자.. 비타민C로 아침을 든든히 채워주신 두루 님..
3일을 푹 고아온 곰국물에 사각사각 김치.. 여러 장아찌..로 힘불끈!! 나게 해주신 산과들 님 언니..
생신을 맞아하여 케잌으로 훅~!! "언니~ 생신 축하합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보고프다는 말한마디에? 먼길 달려오신 가연 님.. 삶은 고구마가 꿀보다 달았습니다
바닷가에서 뵌 정교수님 내외분 무지 반가웠습니다
회비 계산을 해주신 그린비 님 애쓰셨습니다
글구 카라 님과 함께 쏘신 커피.. 최고였습니다
먼길 안전운전 해주신 회장님.. 흑기사 요한 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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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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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5.10.21 18:05
2015.10.21 18:05 -
코시롱
2015.10.22 08:15
2015.10.22 08:15강원도에 가셨으니 고구마는 기본~
꿀맛에 정선바위솔도 반했나 봅니다.
박하님의 솜씨에 기가 죽어서~~~
토요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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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5.10.22 10:49
2015.10.22 10:49하~~~암!! 예쁜 정선아씨는 뒤로 하고
먹고 싶어요
지난해도 푸짐 했는데 오손도손 가을 나들이에 샘이 납니다
형수님 생신 축하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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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5.10.22 12:06
2015.10.22 12:06환하게 미소짓는 정선아씨에 반했어요.
눈이 자꾸 먹는것에 시선집중.....ㅎㅎ
언제나 좋은분들과 함께한 출사가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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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2015.10.22 14:32
2015.10.22 14:32돌막위에서 편한 자세로 자리잡고 앉아 있는 정선아씨~~
멋지게 담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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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2015.10.22 17:03
2015.10.22 17:03좋네요!정선바위솔 위로 뻗치니고구마보다 더 맛있게 보이네!부어라. 생일 주를, 들어라. 마셔라.푹 끓인 곰국은 혀 속에서 굴리고잘 익은 김치는 잘근잘근 씹어라.가을 햇살 예 저기서 산 그림자 드리울 때바위 위 둥근바위솔 날 오라 손짓하네! -
그린비
2015.10.22 23:20
2015.10.22 23:20한 모델에 올인...
역시 고수님의 진지함 앞에, 그 열정 앞에 꼬리 내립니다.
빛으로 셔워 중인 아일 기가 막히게 담으셨어요.
하여간에 꽃들 이쁘게 담아 내시는 내공은 도저히 못따라가요.
곰국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집니다.
아삭 아삭 김치도...
달콤한 고구마도...
아~~~ 배고퐈~ ㅎㅎㅎ
먼길 고생 만흥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돌콩
2015.10.23 00:11
2015.10.23 00:11으아~ 아주 쨍하네요.
가을빛이 몽땅 박하님만 따라다녔나 봅니다.
외로운 녀석들만 담아주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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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15.10.23 10:10
2015.10.23 10:10내가 찜한 자리인데...
이쁘게 담으셨네요
몸보신 기념으로 올린거 지워야 될듯....
역시 꽃두 꽃이지만 담아내는 내공에 감탄합니다
꽃 담고 식사타임은 언제봐도 꿀맛이지요
산과들형수님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