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은 온통 겨울 채비를 하는데.. 당잔대가 고운 미소로 유혹하니 을매나^^ 좋으셨을까요^^

생각지 않은 커다란 선물에 환한 웃음을 지으셨을 돌콩 님이 그려집니다

속까지 보여주니 한참을 들여다봅니다ㅎ

바람많은 제주에서 예술을 하셨습니다^^

멋집니다^^

억새구경 갔던 그오름은 차댈곳도 없더군요. ^^

해질녁에 올라 가다 중간에서 억새 사진만 찍다 왔습니다.

덕분에 당잔대 감사히 봅니다.

하늘도 예쁘고~~

당잔대 색도 곱고~~

내공 또한  더할 나위 없고요~~

멋쩌요.

하늘버젼으로 담기 힘든데

이리 곱게 담아 오셨네요.

술잔 만들고 오시라고 했는데....ㅎㅎ

완연한 가을

하늘바라기 하고 있어요

오름가을도 멋집니다 ^^* 

하늘을 호령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