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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람들도 움추렸던 겨울에서
봄을 느끼면 밖으로 나와 기지개를 펼 시간인것 같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맘때만 되면 마음이 조급해져 카메라 들고 나가기 일수였는데
이제 그 열정을 식었는지>>>>>>>>>>>>>>>>>>>>>>>>>>>>>>
밖에는 복수초가 새끼노루귀가 등등
봄꽃들이 피여나기 시작하였다는 소식이 간간히 들리건만
나그네는 아직도 움추리고 있다니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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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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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3 05:00
나그네는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 있어야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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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3 21:57
멋진 비상을 꿈꾸는 박주가리 ...
어서 어깨를 활짝 펴고 꽃밭으로 나가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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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6 14:27
화들짝!! 오라방~ 건강하지요? 마이 뵙고픕니다
시간 나실때 한양 오세요~~
선 여백 모델 솜씨.. 환상의 궁합입니다
박주가리가 은빛 날개를 펼치며 아름다운 비상을 준비하는듯.. 오라방과 오버랩 됩니다^^
멋진 그림.. 자주 보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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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1 22:15박주가리 새싹이 빵야하고 나오길...ㅎㅎ
올 만이네요.
몸과 마음이
산뜻한 기분으로 새 봄 맞이에 나서시기를요.
봄 꽃들의 성화를 다독여 줘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