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서.
며칠 묵히면 활짝 필까 했는데 말을 안듣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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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3.14 20:50
2016.03.14 20:50 -
그린비
2016.03.14 21:21
2016.03.14 21:21빛으로 샤워를 한 아이네요.
요즘은 빛이 부러워요. ㅎㅎㅎ
색상도 고운 아이...
뽀송 뽀송 솜털까지 예쁩니다.
욘석들은 오전에 가면 꽃잎 안 벌리더만요.
오후에 가야지 얼굴을 보여주는...
참 예쁩니다.
감사히 봅니다. -
돌콩
2016.03.14 23:54
2016.03.14 23:54전날 너무 추워서 그런지 오후 늦게까지 피지를 못하더라구요. -
산과들
2016.03.14 22:47
2016.03.14 22:47연분홍색갈에 잔 솜털이 매력있습니다.
돌콩님 건강히 잘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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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롱
2016.03.15 05:22
2016.03.15 05:22말을 안 들으면 살살 달래야..
'훅'하고 봄바람 불어주면 피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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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2016.03.15 14:40
2016.03.15 14:40살살 잘 구슬려봐요.
금방 활짝 웃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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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03.15 17:14
2016.03.15 17:14달래도 안되면 그냥 뽀~ 해주세요^^
활짝 웃는 모습도 예쁘지만.. 보여줄듯 말듯 반쯤 모습을 보이니 애간장이 녹습니다^^
분홍의 꽃잎이 어찌나 고운지.. 시선강탈입니다
한참을 바라보며 시간을 즐깁니다
멋집니다^^
즐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