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물을 품은 강물과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오래된 시간속의 풍경..
그안에 플로마 회원님들이 계시니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함께하는 내내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점심으로 돼지고기를 잔뜩 넣은 부대찌개와 귀리밥, 봄동 겉절이.. 간식을 준비해오신 산과들 님 내외분
최고의 맛.. 초죽음이었습니다
도토리를 직접 주어 만든 도토리묵과 겉절이 글구 금일봉을 내어 놓으신 가연 님
초코렛과 17년산 주님을 모셔오신 써니 님
묵은지를 한통 가져오신 회장님
대저토마토로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신 마야 님
난초 님의 방울토마토
커피를 쏘신 스텔라 님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잘먹었습니다
머리 아픈 회비 계산을 해주신 그린비 님 고마웠습니다^^
먼길 안전운전 해주신 가연 님.. 사부님.. 마야 님.. 돌콩 님.. 흑기사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강이 안보이면 동강할미는 무효라는 전설?이 있기에 덜핀 할미를 먼저 선보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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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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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2016.03.22 10:14
2016.03.22 10:14 -
가연
2016.03.22 11:01
2016.03.22 11:01누가 어디서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 다 알고 계시는 박하님!
박하님 무서워서 엉뚱한 짓 못 하겠습니다!
어쩜 이렇게도 주저리주저리 예쁜 말씀만 다 매달아 놓으시는지!
마치 그날의 모든 상황을 다 동영상으로 담아 놓은 것 같습니다!
노루귀보다 더 깜찍하고, 동강할미꽃보다 훨씬 더 예쁘며
알파고보다 더 영리하신 박하님이 플로마에 계시기에
우리는 더욱 단합되고 행복한 가족들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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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롱
2016.03.22 11:52
2016.03.22 11:52흑흑~
가지도 못하고.
부럽기만 하네요.
멀리서 눈물만 흘린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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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2016.03.22 12:02
2016.03.22 12:02진사님들의 작품도 중요하지만 먹방은더 중요합니다
맛있는 음식을보니 그날의 생생함이...ㅎㅎ
모든분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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佳人
2016.03.22 13:10
2016.03.22 13:10배식담당 이사가 없어서 누가 배식했대요?
난 늘 그게 궁금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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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6.03.22 14:15
2016.03.22 14:15허걱~~~!!
아니 아니 박하님의 메모리는 정말 마이크로 필름 같습니다.
어쩜 기억력이...
꽃도 꽃이지만 맛 있는 음식과 함께 깔깔거리며 웃었던 그 시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하니 하루 종일 그렇게 웃임이 떠나지 않았던게죠.
함께 한 시간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점심 먹은지 2시간 밖에 안 지났는데 음식들을 보니 또 배가 고퐈요~ ㅎㅎㅎ
먼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두리
2016.03.22 16:58
2016.03.22 16:58늘 보아도 즐거운 동강할미꽃입니다.
특히 박하님 사진은 더 즐겁습니다. -
뻐꾹채/이상헌
2016.03.23 11:46
2016.03.23 11:46햐~~
두번째사진 분위기 넘쳐나요
먹거리 풍부한 나들이 이제는 동강에서 술한잔 하고 싶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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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3.25 21:15
2016.03.25 21:15꽃사진도 이쁘고 글솜씨에 반합니다
그날의 음식을 생각하면 참으로 고맙지요
늘 행복을주시는 형수님 감사합니다
박하님 음식사진에 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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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3.27 20:19
2016.03.27 20:19다시가도 또 먹을 수 있나요?
덜핀 동강할미꽃도 예뻐보이고~~
회원님들 뒷태를 살며시 엿보는 할미꽃도 아름답고~~
멋지게들 담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