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할미 그리움에 한걸음 달려 갔지만 쉽게 보여주지를 않더군요.
그래도 이만큼 보여줌에 감사 드리며~~~~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는 풀님들이 계셔서 행복한 출사길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성들여 점심을 맛나게 만들어오신 산과들님 언니께 감사드리고
먼길 안전운전 해주신 사부님과 회장님 가연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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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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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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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4 05:34햐 ~~
동강으로 튀셨군요
가는줄 알았으면 할미안태 안부나 전할걸 ~~
머찌 옵니다 ... -
2016.03.24 12:09
이번주에는 동강할미들이 잔치를 하겠지요?
예쁜 국민모델 잘 있는지 모르겠어요
만나뵈어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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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4 15:50역시...
묵은 잎이 그대로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모 사이트에 엇그제 올라온 사진을 보니 어떤 인간이 국민 모델의 묵은 잎을 죄다 잘라놨더군요.
손으로 쥐어 뜯은 것도 아니고 가위 같은 걸로 잘라놨더라구요.
몹쓸 인간의 욕심...
일찍 다녀와서 그나마 묵은 잎을 담을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왜 꼭 알지도 못하고 병신 같은 인간들이 그런 짓거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과연 몰라서 그런 짓거리를 하는 것인지...??
알구서 하는 인간의 행동임이 분명할 거란 생각입니다.
먼 길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히 봅니다. -
2016.03.25 09:55
와!! 동강할미가 참으로 곱습니다
꽃속에 스텔라 님이 계신듯 한참을 바라봅니다^^
펄화운데이션을 바른듯 꽃잎이 빛납니다
아름다움이 확!! 멋집니다
이리 담아볼걸.. 역쉬나 스텔라 님 입니다
먼길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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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5 20:39동강엔 동강할미가 있습니다
참으로 이뻐요
이렇게 담아라 하고
큰 가르침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