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담던 곳.. 올해는 개체수가 줄어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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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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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6.04.02 19:32
2016.04.02 19:32 -
학지
2016.04.02 22:48
2016.04.02 22:48옥구슬이 방글방글 참으로 이쁘네요
아름다운 모습에 반합니다.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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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6.04.03 08:53
2016.04.03 08:53처음본 순간 얼마나 이쁘던지....
오래 보존되었으면 하네요.
탱글탱글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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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이슬
2016.04.03 14:06
2016.04.03 14:06햐~아
목걸이 만들어 이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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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6.04.04 14:01
2016.04.04 14:01쪼매하니 아직도 그자리에 남아 있었나 봅니다
예쁜 구슬 ^^*
개체수가 없는 게 아니라...
어떤 빌어먹을 인간(?)이 한무더기를 걷어 내 갔더라구요. ㅠ,ㅠ
진짜 무슨 진주 구슬이라도 되는 줄 알고 꿰어다가 누구 줄려구 갖구 갔는지 몰라두...
구슬도 겁나 작더구만...
걷어 낸 자국을 보셨을 거예요.
요한님 말씀처럼 아직 덜 익었는지 눈이 안 보여요. ㅎㅎㅎ
맹그산 말고도 해마다 있던 그 곳에 있어야할 아이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죠.
작은 외계인 마냥 눈을 가진 모습입니다.
귀엽고 앙증맞아요.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