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나들이에서 만난 아이
조금은 늦은감이 있었지만.....
바람 많은 오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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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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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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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21:30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을거 같은...
그저 부럽. -
2016.04.03 22:56와~~~!!
산자고랑 같이...
뒤로 은은하게 보이는 오름의 모습과...
바람 많은 오름에서 이리 쨍하게 칼 핀으로 담아내시다니...
역시 대단하신 내공...
역시 어제 날씨가 아주 짱이었어요.
뽀송 뽀송 솜털...
만져주고 싶어집니다.
감사히 봅니다. -
2016.04.04 08:59
할미가 젊은 산자고를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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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13:58
온몸에 봄빛을 다 받고 있으니 포근해 보이기도 합니다
예쁜 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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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14:42
바람 많은 곳에서도 바람은 안보이고 오직 아름다움만 존재합니다^^
할미 가문 중 젤로 섹쉬하고 고혹적인 할미 같습니다
산자고도 반한 할미.. 캬!! 눈부십니다
아직 만난적이 없는 할미 보고픔에 엉덩이가 들썩여집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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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20:27할매가 아니고 아가씨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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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22:54
아른히 보이는 동그만 언덕 앞에
오밀조밀 다정히 모여 앉은 할미님들~넘 이뽀요!
산자고랑 마주보며 방긋~
스텔라님표 감성 가득가득~!!!
눈도 즐겁고 마음도 포근~봄을 가득 담습니다~^^*
빛을 제대로 요리하셨네요
풍성하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