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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기 아쉬워서 한번 더~~
올봄엔 중의무릇이 이뻐보입니다
산에서 계란을 까다가 덜어뜨렸는데 떼굴떼굴 굴러가다가 멈춘 곳이 바로 중의무릇 앞이더라는...ㅋ
삶은계란이 저보다 더 꽃을 잘 찾아요~~ㅋㅋㅋ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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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6.04.04 22:30
2016.04.04 22:30 -
산과들
2016.04.04 22:40
2016.04.04 22:40빛과함께 손님까정찾아와 기분이
짭찰하셨겠습니다.
이런복도 있어야 살맛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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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6.04.04 23:06
2016.04.04 23:06작고 가냘픈 아이를 이리 칼핀으로 담으시다니요.
빛과 함게 손님까지...
계란 까 드시다가... ㅎㅎㅎ
저도 간혹 산에서 김밥 먹다가 발견하는 아이들이 종종 있습니다. ㅎㅎㅎ
정말 선명하고 갈끔한 작품입니다.
감사히 봅니다. -
난초
2016.04.05 00:21
2016.04.05 00:21저 작은꽃에도 손님이 찾아와주는 아름다운 중의무릇 한참을 머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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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04.05 05:28
2016.04.05 05:28ㅋㅋ
이제부터 산에 갈때는 삶은 계란을 가져가야겠습니다ㅎ^^
중의무릇하면 가인 님이 생각날만큼 머리속에 자리합니다
캬!! 여리여리 담기 까다로운 친구가 햇살로 샤워하고 똘망똘망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멋진 솜씨가 한참을 머물게 합니다^^ -
해밀
2016.04.05 10:24
2016.04.05 10:24오잉!
앞으로 삶은 계란 잔뜩 싸가서
던져야 할랑가 봅니다.
다른꽃도 잘 찾겠죠?
오우~~~
계란덕분에 만난 아이라 어쩜 이런 행운도.....
삼형제가 나란히 ...
누가 이쁘나 뽐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