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홀씨가 되어
풀민들에게 지금이 라도
날아가고 싶네요
하지만 목구먹이 포토청이라
마음만 홀씨가 되어 날아갑니다
기장이 휴가를 가도
어디든 갈수 있으니 좋네요~~~ㅎ
요즘
토종 만나기가 힌들더군요\
토종이 보이길래 담았보았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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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04.05 08:14
2016.04.05 08:14 -
그린비
2016.04.05 09:28
2016.04.05 09:28그리움 가득한 그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입니다.
민들레로 예술을 하셨어요.
꽃뿐만 아니라 씨방까지...
그냥 지나치는 아이를 이리 예쁘게 담으시니 그게 그리움인게죠.
아웃포커싱된 색감이 너무 좋네요.
감사히 봅니다. -
마야
2016.04.05 10:32
2016.04.05 10:32날씨...배경...키작은 민들레 삼박자가 딱~~!!
남쪽에서 자라는 토종 민들레는 키가 무쟈게 작네요.
여기 토종은 키가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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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2016.04.05 10:34
2016.04.05 10:34분위기 참 좋습니다
멋진 굿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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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2016.04.05 19:23
2016.04.05 19:23우리동네 토종들보다 훨씬 작은것 같네요.
앙증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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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4.06 21:03
2016.04.06 21:03완전 꽃밭에서 낭랑하셨네요
참 좋다.
일편단심 민들레야~~~ ㅎ
어느 유명 가수의 노랫말이 생각납니다
황금보다 더 귀하고 예뻐보입니다
오라방이 담아서인가?^^
온갖 꽃들로 카펫을 깔아놓은 아름다운 동산
캬!! 취합니다 에고 오라방 앞에서는 취자도 위험한데ㅋ
총포가 바깥쪽으로 구부러지면 서양민들레?
암튼 무지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