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초대에 갤러리는 안중에도 없이 눈썹 휘날리게 다녀왔습니다
할머니들이 어찌나 많이 반기던지.. 그저 예쁘게 담지 못한게 아쉬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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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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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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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 09:27
이 동산 할미들께서 벗꽃 구경가시나봅니다.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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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 09:43할미들이 줄지어 벗꽃구경가는 듯.
멋진표현입니다
저 할미 꽁지에 저도 따라갑니다. ㅎㅎ -
2016.04.07 10:09
예쁘게 담았구만요
들판에 모처럼 따스한 봄햇빛을 맞으려 할머니들이 단체 나들이 나왔네요
저런 모델은 나그네가 좋아하는 모델인디
박하님이 괜히 미워지네요
저런 것 담으러 갈때는 나그네도 데리고 가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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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 11:53
할미들이
마실 나왔다가 박하님 만나
다들 인터뷰 할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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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 12:52
후아~~~!!!
아니 아니 어디에 이리 색감 고운 할미가 무더기로 있대요?
참 멋진 곳에 자리하신 할미님들이십니다.
저는 이제 할미꽃만 보면 동강의 그 유쾌하셧던 할머님들이 생각이 납니다.
그 할머님의 얼굴이 아직두 생생해요.
저희 어머님 생각이 절로... ㅠ.ㅠ
빨간 립스틱 찐하게 바르시고들 벚꽃 구경 가시나 봅니다.
저두 따라갈래요.
할머니가 주시는 사탕 얻어 먹으러... ㅎㅎㅎ
감사히 봅니다. -
2016.04.07 15:34
크아~ 경로당 단체로 할미들이 봄나들이 가시는가 봅니다.
꽃단장을 하셔서 그런가 너무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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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 17:52할미는 저의 로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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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 21:15
큰어머니 산소마당에 예쁜 모델들이 많은데
한번도 앵글에 잡아보질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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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 21:23
할미들이 줄줄이 서서 힘을 합쳐 기둥을 받치고 있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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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8 10:31나 좋아할 저렇게 예쁜 할미 하나 어디 좀 없나!
엄청 나네요 ~~
멋진 할미동산 인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