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산에서 우연히 풍도에서 뵌
여의도 박상윤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노부부의 노부부의 출사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댓글 8
-
코시롱
2016.04.14 12:02
2016.04.14 12:02 -
요한
2016.04.14 19:54
2016.04.14 19:54먹다 흘린 막걸리 자국이 선명 합니다.^^~
-
박하
2016.04.14 21:05
2016.04.14 21:05점박이 현호색으로도 멋진 시간이 되는데..
는쟁이냉이까정^^
종달새의 노래소리와 는쟁이의 도란도란 이야기에.. 깊어가는 저녁 행복한 시간이 됩니다^^
부지런히 꽃찾아 다니시는 BM 님.. 덕분에 커다란 선물을 받습니다^^
-
박하
2016.04.14 21:06
2016.04.14 21:06시간 되실때 출사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
학지
2016.04.14 21:07
2016.04.14 21:07이쁘고 아름답고
막걸리의 추억까지 전해주시는 센스.
일품입니다 -
그린비
2016.04.14 22:03
2016.04.14 22:03종달새의 지저귐이 귓가에 들리는 듯 합니다.
재잘 재잘...
색감도 고운 아이...
담기 정말 까다로운 흰 꽃의 꽃황새냉이까지...
냉이 종류는 그냥 지나쳐 버리기 일수였는데 이리 고운 작품을 보니 담고 싶어집니다.
점현호색이 왜 점현호색이 되었냐면요...
제가 현호색 앞에서 우유 마시다가 회장님의 재미난 이야기 듣다가 그 우유 뿜어서 그렇다나 어쨌다나? ㅎㅎㅎ
많이 뵙고픕니다.
시간 되실 때 꽃밭에 함께 가요~
감사히 봅니다. -
뻐꾹채/이상헌
2016.04.15 09:31
2016.04.15 09:31맞아요
이 아이 보면 막걸리 생각이 나곤 하지요
동정하기 쉬운 현호색 예쁨니다 ^^*
-
두루
2016.04.15 23:53
2016.04.15 23:53점현호색 못본지 5년은 넘는것 같습니다
무지 반가운 꽃입니다~^^*
는쟁이냉이도 꽃이 한창이군요
어린싹일때 잎 한쪽 따 먹었음,정말 한잎만요~정말 개운합니다~^^*
점현호색의 특징이 살아 있네요.~
점박이 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