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로 배가 움직이기를 거부하네요
계획을 수정..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봄바람 찐하게 쐬고 왔습니다
cf카드가 뻑.. 복구 시켜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제서야 얼굴을 내밉니다
즐거웠던 출사.. 아침 점심 저녁 모다 최고의 맛,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특히 아침을 쏘신 그린비 님 잘먹었습니다^^ 머리 아픈 회비계산도 감사드립니다^^
먼 길 안전운전 해주신 태산 님.. 흑기사 회장님.. 의리 만땅 멋쟁이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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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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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4.14 20:59
2016.04.14 20:59 -
마야
2016.04.14 21:17
2016.04.14 21:17주렁주렁 많이도 달렸네요.
멋진 모습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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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6.04.14 21:49
2016.04.14 21:49하~~~!!
요리 담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특히나 2번 작품 구도...짱입니다.
저는 정말 이 아이 보고 어찌 담아야할지 한참 고민했었습니다.
고민 고민 하다 따라하기 했는데...역시 안 되더라구요.
저에겐 정말 어려운 상대...
먼 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메모리 카드가 잘 복구되어 다행이예요.
감사히 봅니다. -
달바라기
2016.04.14 23:04
2016.04.14 23:04노랗게 미친아이도 참 보기좋습니다 -
스텔라
2016.04.14 23:25
2016.04.14 23:25미치광이풀로 숲속의 환합니다.
이쁘고 멋진모습 입니다.
귀중한 메모리 카드가 복구되었다니
천만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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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몽(花夢)
2016.04.15 00:21
2016.04.15 00:21여기 우리 옆동네 같은데요.
어째 소문도 없이 다녀가셨답니까. ^^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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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6.04.15 09:22
2016.04.15 09:22노랑이들한테 미쳐 볼만도 하겠어요
노랑이들 때문 미치겟네 `` ^^*
미치광이풀의 맛을 제대로 보신 듯합니다
저도 담았는데 자신이 없네요
덕분에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