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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04.14 20:37 조회 수 : 86

 

짙은 안개로 배가 움직이기를 거부하네요

계획을 수정..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봄바람 찐하게 쐬고 왔습니다

 

cf카드가 뻑.. 복구 시켜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제서야 얼굴을 내밉니다

즐거웠던 출사.. 아침 점심 저녁 모다 최고의 맛,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특히 아침을 쏘신 그린비 님 잘먹었습니다^^ 머리 아픈 회비계산도 감사드립니다^^

 

먼 길 안전운전 해주신 태산 님.. 흑기사 회장님.. 의리 만땅 멋쟁이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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