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까지 세심하게 담아내는 솜씨

역쉬~~~

박하님의 내공이 부럽사옵니다.

갑산제비꽃 또 하나 입력하고 갑니다.

참으로 담기 난해해 보이는데 이렇게 멋진 컷으로 ~~~!

순간포착~비로드제니 날개짓까지~~~

꽃안쪽 또렷히 보이는 생생한 보송한 솜털에~!!!

따라하기 힘듬요~^^*~~넘 넘 좋군요

따사로운 봄햇살과 함께

곱게고 댈꼬 오셨습니다^^

속살에 보송보송 솜털이!!!!!

뭔가 기품이 있어 보입니다.

갑산에서 여까지 월남했는지 ~~~

똘망똘망 합니다 ^^*

이쁘게 담으셨습니다.

귀하다는 정의가 무엇인지 가끔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이 녀석의 자생지가 대여섯군데가 있긴 하지만 주변 환경이 너무 열악해 불안한 상태 입니다.

한 곳을 제외한 나머지는 탐사차 다니다 발견 한 곳입니다.

귀한놈 이쁜놈을 보고픈 희망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발품을 팔면 얻어 걸리는것도 많습니다.ㅎ

귀한 녀석을 볼 수 있는곳이 수목원이죠

다음번 출사는 수목원으로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