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발견되어 갔을때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다신 오지말자 라고 했던 곳입니다.
너무나 잘 자라고 있었기에 감히 더이상 올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미워집니다.
내탓이요 내탓이요 내큰탓이로소이다
다행인건 이보다 더한 군락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는데 위안을 삼아 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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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6.04.28 12:54
2016.04.28 12:54 -
박하
2016.04.28 15:23
2016.04.28 15:23에고.. 첫발견 당시 함께했던 분들중에 변심을 하신분이 있었나봅니다
어떤분이 요한 님을 속상하게 했을까요? 떼치!!할까요?
온통 아름다운 숲속.. 만남이 흥분 그자체 입니다
앵초가 춤추는 곳.. 꿈속일까? 볼을 꼬집어 봅니다 아얏!^^
지상 최고의 꽃밭을 완벽히 담아주시니
감동이 쓰나미 입니다
요한 님 솜씨 좀 전수해 주세요~~~ 앙^^ -
나그네/夫南基
2016.04.28 17:07
2016.04.28 17:07염장
분홍 것도 못 봐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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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2016.04.29 14:04
2016.04.29 14:04더한 군락을 보고 싶지만~~~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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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2016.04.30 06:14
2016.04.30 06:14그래도 아직은 볼만합니다^^*
멋지고 아름다움이 가득합니다^^*
한번 그래봤으면 좋겟네요
그 사람 미워하게요 ㅎ
잘 보전되고 자라주면 그만인것을....
지나고 보면 부질없는 욕심인게지요
대단한 군락만큼은 확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