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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16.04.28 12:44 조회 수 :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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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견되어 갔을때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다신 오지말자 라고 했던 곳입니다.

너무나 잘 자라고 있었기에 감히 더이상 올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미워집니다.








내탓이요 내탓이요 내큰탓이로소이다



다행인건 이보다 더한 군락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는데 위안을 삼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