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행군도 아니고 엄청 많이 걸었다
목표로 한것은 아직 꽃이 피질 않았지만
나름 수확도 많았고 추억도 많이 쌓았던 여행이었다
학자에 따라 섬국수나무와 동일종으로 보는 이도 있다
실제 섬국수나무를 보지 않았기에 개인적인 생각은 다음 기회에...
김진석, 김태영 <한국의 나무> 도감을 최고로 생각을 한다
물론 이분들 도움을 받았다고 해서 최고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정말 도감 다운 도감이다
바위말발도리와 매화말발도리의 동정 포인트를 정리 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대부분 매화말발도리인데 바위에서 자란다고 바위말발도리로 보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흰인가목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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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5.03 12:49
2016.05.03 12:49 -
태산
2016.05.03 21:28
2016.05.03 21:28에고 봐도 잘 모르겠어요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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佳人
2016.05.03 21:52
2016.05.03 21:52목본에 너무 약해서 공부를 하려고 맘먹고 있는데
아주 기를 더 팍팍 죽이는구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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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05.03 23:20
2016.05.03 23:20나무꽃은 무조건 패쑤^^ 였는데.. 요한 님으로 관심을 갖게되고 재미도 느낍니다^^
먼 여정에 보물을 만나신 듯합니다
대단하신 열정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인가목조팝나무.. 첨 만나는 친구.. 확!! 시선을 끕니다
나무꽃의 얼짱^^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갤러리 컴터 모니터에 대문 이미지로 쓰고 싶습니다!!
깊어가는 밤.. 행복으로의 초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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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05.03 23:23
2016.05.03 23:23플로마를 up!! 시켜 주시는 요한 님
고맙습니다^^
바위말발도리와 매화말발도리.. 기다립니다^^ -
마야
2016.05.04 07:39
2016.05.04 07:39저도 국수나무 같아요~~~!(2)
에고~~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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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2016.05.04 09:00
2016.05.04 09:00인가목과 조팝나무가 혼인을 맺었나요?
참 어려워요. 꽃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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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6.05.04 09:20
2016.05.04 09:20야생화의 열정을 아무도 못말리는 요한님
하나를 찾기위해 얼마나 발품을 팔아야 하는지를 새삼 느낍니다.
덕분에 귀한 아이 감사히 보고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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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6.05.04 11:45
2016.05.04 11:45고생 덕에 자세히 봅니다
꽃술이 상당히 특색 있어 보입니다 ^^*
늘 새로운 품종을 보는 듯한게 즐겁고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