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쁘고 멋지게 요리하셨네요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깊어가는 여름 숲을 화려하게 수놓은 큰앵초..

붉은저고리와 초록치마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합니다^^

곱다곱다를 되뇌이는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얘들 진짜 사진빨 안받더라구요~

근데 너무 이쁘게 담으셨어요~

부럽습니다,..

풍륜초라는 다른 이름이

딱 맞다는...

마치 풍차처럼 꽃잎이 곱네요.

싱그러움이 가득하네요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

캬~~~
저 진한 핑크빛...
완전히 절 유혹합니다.
그 유혹에 빠져듭니다.
멀리서 보면 복주머니란처럼 보이더라구요.
그 옆에 복주머니란 있다는 어느 분(?)을 속임수에 저 곳을 훑어 봤다는... ㅎㅎㅎ

더운 날씨에 그 산에 오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트에서 사주신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는 생명수였습니다. ^^*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