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매서운 바람이 지나고 나더니
거의 폐작상태가 되었네요
허접하니만 한장 담고 왔습니다
Canon EOS 6D|f/7.1|1/200s|ISO100|2016:05:21 13:07:31|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00/1mm|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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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6.05.27 08:13
2016.05.27 08:13 -
박하
2016.05.27 09:43
2016.05.27 09:43세상에나~!! 미운 바람
주위를 보니 아파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매서운 바람을 꿋꿋이 이겨내고 오라방을 기다린 사랑스런 덩굴민백미..
예뻐서 앙^^
붉은별이 눈부십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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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6.05.27 10:28
2016.05.27 10:28민백미 가문도 복잡합니다.
매서운 바람이 저리 잘라 놓은 건가요?
나쁜 바람...
그 매서운 바람에도 꿋꿋하게 버티고 저 녀석이 기다려 줬군요.
기특하고 고마운 아이네요.
다른 별(?) 말고 저렇게 이쁜 별들을 달아야 하는데... ㅎㅎㅎ
감사히 봅니다. -
요한
2016.05.27 12:23
2016.05.27 12:23매서운 바람을 견뎌내서인지 더운 이쁩니다
행님이 잘 찍어서 인가? -
돌콩
2016.05.27 19:38
2016.05.27 19:38백미꽃처럼 색깔이 진하지 않은가 보네요.
끝물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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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라기
2016.05.27 22:20
2016.05.27 22:20생소한 이름의 백미꽃입니다.
감사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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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5.30 05:54
2016.05.30 05:54옛추억의 아름다운 기억을 끄집어 내시네요
이뻐요
벌써 끝물요.
오늘 시간봐서 횡하니 다녀 올려고 했더니만.......ㅜㅜ
그래도 분홍빛 백미가 이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