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끝물요.

오늘 시간봐서 횡하니 다녀 올려고 했더니만.......ㅜㅜ

그래도 분홍빛 백미가 이쁘기만 합니다.

세상에나~!! 미운 바람

주위를 보니 아파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매서운 바람을 꿋꿋이 이겨내고 오라방을 기다린 사랑스런 덩굴민백미..

예뻐서 앙^^

붉은별이 눈부십니다.. 멋집니다^^

민백미 가문도 복잡합니다.
매서운 바람이 저리 잘라 놓은 건가요?
나쁜 바람...
그 매서운 바람에도 꿋꿋하게 버티고 저 녀석이 기다려 줬군요.
기특하고 고마운 아이네요.
다른 별(?) 말고 저렇게 이쁜 별들을 달아야 하는데... ㅎㅎㅎ
감사히 봅니다.

매서운 바람을 견뎌내서인지 더운 이쁩니다
행님이 잘 찍어서 인가?

백미꽃처럼 색깔이 진하지 않은가 보네요.

끝물같지 않아요.

생소한 이름의 백미꽃입니다.

감사히 봅니다,

옛추억의 아름다운 기억을 끄집어 내시네요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