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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06.01 11:22 조회 수 : 115

 

이름이 정겨워 만나고 싶었으나.. 기회가 닿지 않았는데 드뎌 만났습니다ㅎ^^

만남을 주선해주신 멋진 내친구 가* 님 고맙습니다^^

 

꽃보다 회원님들과의 만남에 더욱 반가워하는 플로마 식구들..

함께하며 속깊은 이야기도 나누고, 정도 나누고.. 술이 아니어도 취기가 거나하게 오른 하루였습니다^^

 

한여름 저리가라 푹푹~ 찌는 날씨에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쏘신 카라 님.. 딜런 님.. 코시롱 님.. 복받으실겁니다ㅎ^^

 

점심으로 만찬을 차려주신 산과들 님 내외분.. 얼마나 맛있던지 둘이먹다 둘이죽을? 맛이었습니다^^

 

저녁엔 산나물 소갈비찜을 쏘신 가인 님.. 과용하셔서 1달은 굶으시지나 않을런지요^^

떡도 잘먹었습니다

 

먼길 안전운전 해주신 태산 님.. 딜런 님.. 흑기사 회장님.. 요한 님.. 수고하셨습니다

모리^^ 아픈 회비 계산을 해주신 그린비 님 애쓰셨습니다

엔돌핀이 팍팍!! 두루 님 즐거웠습니다

 

함께하신 회원님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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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늦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기다려준 개벼룩이 고마워 웃음을 가득 두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