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만남을 가져도 처음 찍는 것처럼 어렵습니다
올해도 션지 않습니다ㅠ
NIKON D200|f/4.5|10/7500s|Aperture priority|ISO400|2016:05:29 08:28:00|Spot|600/10mm|
NIKON D200|f/4.5|10/2500s|Aperture priority|ISO400|2016:05:29 08:45:56|Spot|600/10mm|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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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6.06.03 17:32
2016.06.03 17:32 -
태산
2016.06.03 19:19
2016.06.03 19:19역시 남달라요 ㅎ
어떻게 담았을까 궁금했는데 역시나~~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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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6.03 22:07
2016.06.03 22:07참으로 아쁘네요
원지는 웬지 담기 까다롭네요
저렇게 미라가 달리늠 이유는 뭘까요?
혹시 원지애 마취성분이 있는걸까요?참으로 어렵숑..
나둥 저렇게 아쁘게 담고싶송.. ㅠㅠ -
두루
2016.06.04 09:10
2016.06.04 09:10살짝 잎 끝에만 빛이 스민 것도~
아스라히 같이한 뒤부분 원지도~
파리랑 마주보며 뭔가 종알거릴듯 비상자태 보이는 파랑 꽃도~
즐겁게 보게 됩니다~참 이쁜 컷~!!!
같은 꽃도 매번 달리 담아주심에 눈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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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6.06.07 11:06
2016.06.07 11:06뭐가 붙어 있네요 ㅎ
두번쨰는 외줄타기 하는 새 같아요
몇년을 못봣더니 만나면 어찌 담을지 난감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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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롱
2016.06.08 04:32
2016.06.08 04:32이 정도면,
초등학교 선생님이 도장을 찍어 주지 않을까요?
'참 잘했어요'라는 도장을...
저도 도장을 꾹~
'추천'
이리 예쁘게 담으셨으면서 션치 않다고요?
말도 안돼~~~
미이라가 된 파리의 사체까지... ㅎㅎㅎ
왜 저 아이에게 붙은 파리들이 다들 미이라가 되어 붙어 있는지 의문이더군요.
저 아이의 어떤 성분이 파리들을 미이라로 만들버린 것 같은데...
바람에 흔들리던 아이들 참 예쁘게 담으셨어요.
먼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