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도 출사 이후 우여곡절 끝에 플님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야생화를 만난다는 설레임도 있었지만 플님들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누군가의 손길을 탄 야생화를 만나고 화도 났지만, 야생화를 사랑하는 농장주를 만난 것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두타연에서 산과들2님이 준비해주신 비빔밥은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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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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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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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09:53
먼곳까지 여러운 발걸음 했는데
꽃종류가 많지 않아 서운하시지는 않으셨는지요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꽃길에서 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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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2:57
한종류만으로도 최고의 하루를 보내셨겠습니다.
바위틈에서 고개를 내민 녀석이 너무나 앙증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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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6:36
세번째 사진
F4에서도 심도가 아주 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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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0:48참으로 이쁘게 담아 오셨네요.
흰색 아이까지...
3번 작품에 올인입니다.
어쩜 저리도 꽃술까지 색감이 이쁜지요.
마지막 바위 틈에 아이도 참 보기드문 모델입니다.
함께 하지 못했던 게 너무나 아쉽네요.
3번 작품은 정말 볼수록 욕심나는 작품이예요.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2016.06.14 21:05
오랜만에만나 반가웠습니다.
하루시간가는줄모르게 즐거웠고
더욱 꿀 선물 감사하고 잘 먹겠습니다.
좋은사진 감사히 보구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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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2:12
아직은 초보인 제게 주신 많은 격려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해서 플님들과 生을 교류하는 BM이 되겠습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은 어려워하지 마시고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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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2:51
얼짱 두녀석을 더 더 이쁘게 담아주셨네요~!!
꽃지식도 사진솜씨도 ~감탄하게 하시는..시작한지 짧은 시간이란 것 믿어지지 않슴요~^^*
하루종일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모습~감사했습니다
시원한 물도 달콤한 지역특산 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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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7:41
두타연이면?
제가 군생활을 했던 곳입니다.
엄청 뺑이치던 곳...
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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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1:07
큰방울새란을 꼼꼼히 담아주시니.. 함께 한 듯합니다
아기자기 하면서도 시원한 그림.. 와!! 동공이 넓어집니다^^
부비부비 사랑스런 모습들..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부러운 솜씨.. 열정..
감동과 기에너지까지 얻어갑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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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1:47
큰방울새란의 멋진 자태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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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7 20:56한장 한장이 예술입니다
함께 못한게 무쟈게 아쉽.....
담엔 꼭 같이해뇨
먼곳까지 다녀오셨군요^^*
끝물로 접어들지만 곱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