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근처 공원을 산책하다 발견한 노각나무...
처음엔 무슨 꽃인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노각나무 꽃이라고 하네요
NIKON D610|f/3.2|1/2000s|Aperture priority|ISO100|2016:06:14 12:58:54|Spot|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600/10mm|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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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롱
2016.06.16 07:33
2016.06.16 07:33 -
박하
2016.06.16 09:37
2016.06.16 09:37순결한 노각아씨.. 해맑은 BM 님과 오버랩 되니 더없이 좋은 시간이 됩니다^^
초코 과자가 생각나는 꽃술과 실크천의 셔링블라우스 꽃잎..
노각아씨가 이리 예쁜줄 몰랐습니다
하얀 도화지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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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6.06.16 11:04
2016.06.16 11:04남부지방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여기까지?
하늘 샷이 시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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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16.06.16 15:24
2016.06.16 15:24온난화 영향이 큰 듯 합니다.
사람보다 기후변화에 빨리 적응하는 것은 아무래도 식물들인 거 같아요. -
그린비
2016.06.16 20:41
2016.06.16 20:41허미~~~!!
너무 꽃을 이리도 예쁘게 담으셨네요.
꽃잎의 결까지...
하늘 버젼으로 잎까지 멋지게 담으셨네요.
대산님 작품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게 '정말 이제 시작하신 분 맞나?'싶을 정도입니다,
제가 처음 시작할 때는 정말 어디에 사진 올리기도 부끄러운 작품들이었거든요.
꽃 찍는다고 꽃만 덩그러리 딥따 크게 담는... ㅎㅎㅎ
여백까지...
참 멋진 작품입니다.
감사히 봅니다. -
요한
2016.06.17 13:33
2016.06.17 13:33멋지게 담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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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6.17 19:30
2016.06.17 19:30노각나무 시기 맞추기가 쉽지않습니다
저는 늘 툭.뚝.뚝 떨어졌을때 담게되죠
싱싱모드 감사합미다
꽃술이 참 많은 아이네요.
자손들이 귀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