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이상하리 만큼 섬으로 꽃탐사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먼곳이라 다신 안가려고 맘먹고 출발했는데 옹벽공사로 인하여 전멸되었더군요
마지막 남은 녀석도 포크레인으로 인하여 없어지기 직전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옮길수 있었습니다.
이녀석이 자리를 잘잡고 살아주기를 바랠 뿐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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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06.17 15:19
2016.06.17 15:19 -
박하
2016.06.17 17:26
2016.06.17 17:26요한 님의 따뜻한 손길에 대청지치가..
지옥에서 천당으로의 초대였을 듯합니다^^
옮긴 자리에서 대식구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
학지
2016.06.17 19:25
2016.06.17 19:25이쁜거 보여주실려 먼결음하시공
참말로 고맙심더
씨방의 아름다움은 표현하기 힘들죠
덕분에 이쁜거 봅니다 -
조아
2016.06.18 07:25
2016.06.18 07:25이룬~~슬픈 소식도 전해지니.....많이 번식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커지는 귀한 아이입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아름다움을 만끽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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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6.06.19 06:54
2016.06.19 06:54저도 기도할께요
아마도 잘 살고 잘 정착해서 번식해나갈겁니다 -
뻐꾹채/이상헌
2016.06.20 12:23
2016.06.20 12:23털보~~ 부럽 당 !!
먼길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꽃보다 열매 성공 하셨네요 ㅎ ^^*
우왕!! 부럽습니다
해마다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시기를 놓칩니다
차타고~ 배타고~ 다녀오셨겠습니다
이리 예쁜 친구라면 달려갔어야 했는데..ㅠ
꽃을 보호하려는듯 솜털이 장난이 아닙니다.. 으메 이쁜것ㅎ^^
아가의 꼬까신이 생각나는 씨방.. 그저 침만 흘립니다
초대박!!입니다^^ 귀한 구경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