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뵈여서 반가웠습니다^^*

고운 아이가 아름답습니다^^*

분홍색의 술 한잔이

그리워지는 아침입니다.

형님~

다시 만날 날을 그리워하며..~

하늘향해 높게 쏟은 바늘꽃이 기품 있어 보입니다.

멋집니다.

흰구름 뭉게뭉게.. 파란하늘에 키다리 분홍아씨들

캬!! 태산 님만이 담을수있는 버전입니다

그저 감탄사만 나옵니다

곱디고운 모습.. 새색시의 고운 볼이 생각납니다

태산 님을 쫄~ 할걸.. 후회막급입니다ㅠ

멋집니다^^

얼마나 즐거웠노  ?

부럽기만 하구만 ~~~~~~~~~~~~~^9^

하늘도 저리 이쁜 걸 못봤습니다 ,전요~^^*

술술 여유롭게 담으시는 태산님 같은

지나는 흰구름과 함께 느긋하게 즐기게하는 잔잔한 아름다움에

마음 가득 풍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