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제주도 있으면서 굳은 날씨로 건진 사진 한장입니다.
작은 봉우리 꼭대기에서 진드기 걱정에 풀밭에 앉지도 못하고 약 3시간 정도 서서 일몰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담았습니다.
내년에도 고운 모습으로 반겨 주겠지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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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6.06.23 18:18
2016.06.23 18:18 -
산과들
2016.06.23 20:44
2016.06.23 20:44고생한덕분에 멋진작품 편히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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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06.23 21:27
2016.06.23 21:27웅장하면서도 신비스런 기운이 가득..
엄청난 감동이 전해집니다
먼여정에 작품을 만드셨으니 아쉬움이 덜 하셨겠습니다
덕분에 멋진 구경을 합니다 -
학지
2016.06.23 22:43
2016.06.23 22:43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그 열정 힘차게 배웁니다 -
해밀
2016.06.24 13:07
2016.06.24 13:07일몰의 장관을 함께 담아내시니 대작입니다.
고생 하실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열정이 대단합니다
제주에 어느 봉우리인지는 모르지만 저 풍경이라면 저도 기다릴거 같네요
수고하신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