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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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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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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08:00
풍성함과 아름다움이 돋보입니다.
참나리며 갯패랭이가 흐드러지게 피는 그 바닷가가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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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11:33
정말 곱게도 피었네요.
여기는 벌써 지고 있음돠~~~ㅠㅠ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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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12:44
더위 드시지 않으셨어요?
바다 배경과 시원해 보이지만 수고 덕분에 똑딱이 위력도 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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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13:47초대박!!
실제보다 훠~얼 아름답습니다
바닷가를 화려하게 수놓은 갯패랭이에 시선을
어디에다 두어도 즐겁습니다
취권의 달인이신듯ㅎ
덕분에 눈이 호강합니다^^ -
2016.07.11 15:03
완전 꽃밭이군요
저리 멋진 곳에 살다니
저런 모델을 만난 회장님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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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20:09
멋진곳입니다.
함께한시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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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21:40색감이 끝내줍니다.
구도두 환상적이구요.
은제 이리 예쁘게 담으셨는지...
하여간에 주님도 회장님 내공을 어쩌지 못하구만요.
도깨비가지 담으실 때 약간의 흔들림이 있으셔서 걱정을 했었는데...
취권의 18수를 모두 펼치시다니...
그 흔들림은 감춰두셨던 제 19수인 꼼수셨어요~ ㅎㅎㅎ =3=3=3=3=3
먼길 흑기사하시고 더운 날씨에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2016.07.12 00:01
갯바람에 흔들리는 갯패랭이꽃을 흔들리는 몸으로 이렇게 아름답게 담다니요.
역시 예술인은 주색을 겸비해야 제격인 거 같습니다.
도종환 시인의 싯구절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가 있다면
학지님은 흔들리며 세파를 이겨내시는 진정한 풍류객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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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11:41
무효~~~~~
부러우면 지는건디...ㅎ
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어제의 감동이 다시~~~~
역시나 멋진 ,회장님 솜씨덕에 그대로 생생히 느껴집니다~!
고운 꽃빛도 참 이뽀요~!